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 (문단 편집) ==== SATA Revision 1.0 (SATA 1.5Gbps, ATA/ATAPI-7, Ultra ATA/133) ==== 2000년 8월에 처음 소개된 후 2001년 11월에 처음 발표된 규격으로, 초기에는 그냥 SATA로 불렸지만, 후속 세대와 구분하기 위해서 보통 '''SATA1'''이라고 부른다. 2003년 1월, SATA 규격의 제품이 나오기 직전에 첫 개정판인 Revision 1.0a가 발표되었고, 이때에 이르러서 SATA 케이블이라고 부르는 얇고 빨간 직렬 전송 케이블이 등장한다. 80선짜리 리본 케이블이 고장 나기 쉬운 데다가 병렬 방식의 단점인 신호 간섭으로 속도 향상이 어렵기에 등장하게 되었다. SATA가 등장하면서 병렬 케이블 방식의 이름이 PATA(Parallel ATA)라고 변경되었다. 전송 방식은 Ultra DMA 6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PATA는 133MB/s까지, SATA는 150MB/s(8b/10b 인코딩을 사용함[* 10비트로 1바이트를 표현하기 때문에 속도면에서 손실이 발생하지만, 데이터 안정성은 증가한다.])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PATA 방식의 경우 1GB의 용량을 가진 파일을 전송하기까지 '''약 7.7초''', 5GB의 용량을 가진 파일의 경우 약 38.5초가 걸린다. SATA 방식의 경우 1GB의 용량을 가진 파일을 전송하기까지 '''약 6.8초''', 5GB의 용량를 가진 파일의 경우 약 34.1초가 걸릴 정도로 전작보다 최고 50% 정도로 더 빨라졌다. 2019년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가정용에서나 무난하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빠르지 않은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ODD만 사용한다면 이 이상의 규격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다만 하드디스크는 해당 표준인 ATA/ATAPI-7의 실제 대역폭이 사우스브릿지의 ATA 컨트롤러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90~100MB/s 정도였다. 최대 80MB/s까지 도달했던 ATA/ATAPI-6 시절보다 10~20% 향상된 속도였던 셈. 대략 2007년 이후 출시된 SATA2 하드디스크는 SATA1 전용 컨트롤러나 메인보드에서 성능 강하를 보일 수 있다. 2010년에 출시된 하드디스크의 초기 시퀀셜이 이미 150MB/s를 돌파했다. 커넥터에 금속 잠금 기능이 없는 SATA 케이블을 사용하면 자꾸 케이블이 빠지는 경험을 할 수가 있다. 잠금 기능이 있는 SATA 케이블은 천 원 정도에 살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이 안 꼽힐 때는 무조건 힘으로 넣으려 하지 말고, 꼽는 방향이 맞는지 살펴보자. 방향이 맞으면 쉽게 들어간다. 끼우는 방향이 다를 때 너무 힘을 주면 플라스틱으로 된 커넥터가 의외로 약해 금이 가거나 심하면 부서지기도 한다. 반대로 금속 잠금 기능이 있는 SATA 케이블을 사용하여 장기간 사용하다가 메인보드나 저장장치와 연결을 해제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메인보드나 저장장치가 장기간의 사용으로 노후화가 되어 플라스틱으로 된 커넥터가 약해져 분리 과정 중에 SATA 케이블이 분리가 잘 안되는것도 문제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커넥터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금속 잠금 기능이 없는 SATA 케이블을 새로 구매하여 재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잠금 기능이 있는 SATA 케이블을 사용하다 분리 과정 중 커넥터가 손상되면 메인보드나 저장장치를 수리하는 비용이 들어가며 일부 제조사에서는 커넥터가 손상된 경우 수리를 아예 거부하여 부품을 구매하여 교체하는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금속 잠금 기능이 없는 SATA 케이블은 잠금 기능이 있는 SATA 케이블에 비해 잘 빠지더라도 커넥터가 손상될 가능성이 비교적 적어 부품 수리나 교체 비용보다 저렴하게 금속 잠금 기능이 없는 새 SATA 케이블을 구매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가격의 경우 2023년 기준으로 메인보드는 구형 H61 메인보드도 배송비를 제외해도 1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SATA 케이블은 배송비를 포함해도 5천원 이하가 많으며 배송비를 제외할 경우 1천원 이내도 많다. SATA 케이블을 보기 좋게 선정리 한다고 케이블을 돼지 꼬리처럼 돌돌 말아 놓기도 한다. 그러나 내부 단선으로 인한 오류나 합선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있는 대로 꽉꽉 접어 케이블 타이 따위로 동여 매는 일도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 모든 케이블 종류에 180도 꺾어 접는 것은 좋지 않다. 넓은 지름으로 둥글게 말아서 살짝 묶어 주는 정도가 좋다. 미관을 위해서라면 기존의 납작한 SATA 케이블이 아닌 라운드 케이블 구매를 고려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